인공지능(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을 보유한 리콘랩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예술-기술 매칭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예술-데이터 매칭 지원사업'에서 출발한 이번 사업 프로젝트는 기술 정보와 협력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예술 산업분야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이 참여하는 자리로 리콘랩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예술 융합 창작에 도전할 예술인 또는 단체를 연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 받는다.
리콘랩스는 매칭된 창작자에게 전 세계 관람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작품 아카이빙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환경 구축을 통한 메타버스 전시 △3D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작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관람객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몰입감 높은 3D 콘텐츠를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품 구매 전 AR 서비스를 통해 직접 공간에 배치해 봄으로써 구매의사를 높일 수 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적 영감이 있으나 기술적인 한계로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예술-데이터 매칭 지원사업'에서 출발한 이번 사업 프로젝트는 기술 정보와 협력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예술 산업분야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이 참여하는 자리로 리콘랩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예술 융합 창작에 도전할 예술인 또는 단체를 연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 받는다.
리콘랩스는 매칭된 창작자에게 전 세계 관람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작품 아카이빙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환경 구축을 통한 메타버스 전시 △3D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작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관람객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몰입감 높은 3D 콘텐츠를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품 구매 전 AR 서비스를 통해 직접 공간에 배치해 봄으로써 구매의사를 높일 수 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적 영감이 있으나 기술적인 한계로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콘랩스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메타버스,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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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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