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 스타트업 자이냅스가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해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자이냅스는 메타버스, 오디오북, TV광고, 뉴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고품질 생성 AI 음성 기술을 적용해왔다. 음성전이, 음성합성, 음성생성, 감정표현, 다국어 전환, 가창 등 다양한 음성 변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이냅스는 티맵의 셀럽 내비게이션, 야놀자 TV광고, 컴투스 TV광고 등에서 사람의 목소리와 노래 등을 제작한 바 있다. 기아와 AI 음성 기반 모빌리티 인포테인먼트 구축 협업에 나섰으며, AI 맞춤형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국내외 출판 기업들과도 협의 중이다.
올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국내를 대표하는 AI 음성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생성 AI 기술의 대표 주자인 챗GPT(ChatGPT)의 열풍 속에서 IPO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는 목표다.
자이냅스 관계자는 "올해를 AI 기술 상용화의 본격적인 성장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IPO 이후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을 확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대폭 늘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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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립된 자이냅스는 메타버스, 오디오북, TV광고, 뉴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고품질 생성 AI 음성 기술을 적용해왔다. 음성전이, 음성합성, 음성생성, 감정표현, 다국어 전환, 가창 등 다양한 음성 변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이냅스는 티맵의 셀럽 내비게이션, 야놀자 TV광고, 컴투스 TV광고 등에서 사람의 목소리와 노래 등을 제작한 바 있다. 기아와 AI 음성 기반 모빌리티 인포테인먼트 구축 협업에 나섰으며, AI 맞춤형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국내외 출판 기업들과도 협의 중이다.
올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국내를 대표하는 AI 음성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생성 AI 기술의 대표 주자인 챗GPT(ChatGPT)의 열풍 속에서 IPO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는 목표다.
자이냅스 관계자는 "올해를 AI 기술 상용화의 본격적인 성장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IPO 이후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을 확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대폭 늘릴 것"이라고 했다.
자이냅스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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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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