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IPO 추진… 올해 매출 96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목표
애드테크(AdTech) 기업 테크랩스가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롯데GRS의 키오스크(무인 주문기) 및 통합 외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 키오스크와 엔젤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에 도입된다. 개인 소비자의 기존 구매 기록 분석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를 파악하고 날씨·시간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개인에 특화된 최적의 메뉴를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F&B(식음료)업계 최초로 SaaS 방식으로 적용되는 개인 맞춤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메뉴 선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됨은 물론 키오스크에서 주문에 들이는 시간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롯데GRS에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공급하는 테크랩스 AI 사업부(구 아이겐코리아)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딥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문고의 수요 예측 시스템, 올리브영, 할리스커피 등의 개인화 추천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테크랩스는 롯데GRS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키오스크, 디지털사이니지,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자동판매기 등 오프라인 기기에 최적화 된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SaaS 서비스 형태로 확대 공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테크랩스는 IBK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맺고 2024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매출 96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시스템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 키오스크와 엔젤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에 도입된다. 개인 소비자의 기존 구매 기록 분석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를 파악하고 날씨·시간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개인에 특화된 최적의 메뉴를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F&B(식음료)업계 최초로 SaaS 방식으로 적용되는 개인 맞춤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메뉴 선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됨은 물론 키오스크에서 주문에 들이는 시간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롯데GRS에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공급하는 테크랩스 AI 사업부(구 아이겐코리아)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딥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문고의 수요 예측 시스템, 올리브영, 할리스커피 등의 개인화 추천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테크랩스는 롯데GRS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키오스크, 디지털사이니지,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자동판매기 등 오프라인 기기에 최적화 된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SaaS 서비스 형태로 확대 공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테크랩스는 IBK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맺고 2024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매출 96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크랩스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테크랩스'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혁신기업 3관왕' 테크랩스, '이노비즈'·'메인비즈'·'벤처기업' 인증 모두 획득
- 기사 이미지 테크랩스, 상반기 매출 433억 달성 "K-의료관광 확대...글로벌 플랫폼 준비"
- 기사 이미지 테크랩스, 메타와 디지털 마케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관련기사
- 기자 사진 김건우 차장 jai@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