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크로스보더 플랫폼 아도바가 구독자 130만 피트니스 유튜버 '핏블리(본명 문석기)'와 중국 플랫폼 콘텐츠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아도바는 중국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핏블리 콘텐츠를 유통한다. △채널 개설 △콘텐츠 게재 △추가 비즈니스 기회 개발 등 채널 운영과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플랫폼은 △빌리빌리 △시과비디오 △하오칸비디오 △샤오홍슈 △도우인 등이다. 월간 이용자 수(MAU)를 합하면 약 15억명에 달한다.
핏블리는 유튜브에서 여성 체형에 맞는 운동법을 공유하며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의 성공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피트니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헬스장 프랜차이즈 '힙업공장'과 비대면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PT) 서비스 '힙서울' 등을 운영 중이다.
아도바는 창작자 중국 진출과 수익 구조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국 플랫폼 내 채널 개설과 수익 정산을 지원하는 자동화 솔루션 '아도바로', 음악가들의 중국 음원 플랫폼 진출 솔루션 '아도바가', 중국 마케팅 및 커머스 통합 솔루션 '아도바랑'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도바 안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핏블리는 신뢰도 높은 콘텐츠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아도바가 갖춘 중국 플랫폼 전문성을 통해 핏블리가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아도바는 중국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핏블리 콘텐츠를 유통한다. △채널 개설 △콘텐츠 게재 △추가 비즈니스 기회 개발 등 채널 운영과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플랫폼은 △빌리빌리 △시과비디오 △하오칸비디오 △샤오홍슈 △도우인 등이다. 월간 이용자 수(MAU)를 합하면 약 15억명에 달한다.
핏블리는 유튜브에서 여성 체형에 맞는 운동법을 공유하며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의 성공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피트니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헬스장 프랜차이즈 '힙업공장'과 비대면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PT) 서비스 '힙서울' 등을 운영 중이다.
아도바는 창작자 중국 진출과 수익 구조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국 플랫폼 내 채널 개설과 수익 정산을 지원하는 자동화 솔루션 '아도바로', 음악가들의 중국 음원 플랫폼 진출 솔루션 '아도바가', 중국 마케팅 및 커머스 통합 솔루션 '아도바랑'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도바 안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핏블리는 신뢰도 높은 콘텐츠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아도바가 갖춘 중국 플랫폼 전문성을 통해 핏블리가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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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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