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간식 구독 '스낵24' 등 다양한 B2E(Business to Employee)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위펀이 지난해 48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위펀은 스낵24를 시작으로 임직원 복지 및 기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25여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식, 커피와 같은 임직원 식(食) 복지를 비롯해 기업형 선물하기 등 유형·무형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지난해 매출액(480억원)은 전년(180억원) 대비 167% 증가한 수치다. 고객사 수는 4300여개로 2200개였던 전년도 보다 약 2배 늘었다. 매출 규모 및 고객사 수가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황인재 위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서울 주요 오피스 권역 중심으로 고객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 간 업셀링(Up-selling) 및 크로스셀링(Cross-selling)이 활성화하면서 물류비 및 마케팅비 효율화가 급속도로 진행됐다"고 했다.
위펀은 현재 시리즈C 투자를 유치 중이며 고객사와 서비스 공급사들을 연결하는 'B2B 마켓플레이스'로 발전한다는 목표다.
김헌 위펀 대표는 "기업 담당자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회사의 업무를 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B2B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B2B 마켓플레이스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매출액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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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립된 위펀은 스낵24를 시작으로 임직원 복지 및 기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25여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식, 커피와 같은 임직원 식(食) 복지를 비롯해 기업형 선물하기 등 유형·무형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지난해 매출액(480억원)은 전년(180억원) 대비 167% 증가한 수치다. 고객사 수는 4300여개로 2200개였던 전년도 보다 약 2배 늘었다. 매출 규모 및 고객사 수가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황인재 위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서울 주요 오피스 권역 중심으로 고객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 간 업셀링(Up-selling) 및 크로스셀링(Cross-selling)이 활성화하면서 물류비 및 마케팅비 효율화가 급속도로 진행됐다"고 했다.
위펀은 현재 시리즈C 투자를 유치 중이며 고객사와 서비스 공급사들을 연결하는 'B2B 마켓플레이스'로 발전한다는 목표다.
김헌 위펀 대표는 "기업 담당자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회사의 업무를 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B2B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B2B 마켓플레이스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매출액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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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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