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은 지난 10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도심항공모빌리티(이하 UAM) 및 무인비행장치 연구개발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을 통해 UAM 및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UAM 통합관제 시스템 및 관련 분야 △UAM과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해상 및 스마트 물류배송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에 협력한다.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시스템(PAMNet)'을 기반으로 인천 지역의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 및 도서·산간 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 체계 구축에 기술적 역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의 협약은 향후 UAM 산업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천 도서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망을 구축해 배송 소외지역 제로화를 위한 포석을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UAM 관련 연구개발 및 실증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추진사업의 전문성과 효용성을 제고함은 물론, 국가와 지역 UAM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LG유플러스, GS칼텍스, GS건설, 카카오모빌리티, 제주항공,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가평에서 편의점 드론 배송 센터를 오픈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양사는 이번 MOU을 통해 UAM 및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UAM 통합관제 시스템 및 관련 분야 △UAM과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해상 및 스마트 물류배송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에 협력한다.
파블로항공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시스템(PAMNet)'을 기반으로 인천 지역의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 및 도서·산간 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 체계 구축에 기술적 역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의 협약은 향후 UAM 산업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천 도서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망을 구축해 배송 소외지역 제로화를 위한 포석을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UAM 관련 연구개발 및 실증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추진사업의 전문성과 효용성을 제고함은 물론, 국가와 지역 UAM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LG유플러스, GS칼텍스, GS건설, 카카오모빌리티, 제주항공,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가평에서 편의점 드론 배송 센터를 오픈했다.
파블로항공
- 사업분야항공∙우주∙국방, 모빌리티
- 활용기술로보틱스, 첨단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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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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