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세계百 이어 동탄 롯데百 입성한 인테리어 스타트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09.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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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매장에 이어 롯데백화점 동탄점에도 입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는 경기권 최대 규모로 주목받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프리미엄 리빙 편집샵 '스톨리(STOLY)'를 오픈한다. 스토리와 리빙의 합성어로, 사용자의 공간에 좋은 이야기를 담는 제품을 소개하자는 의미다.

아파트멘터리는 스톨리를 통해 다년간 리모델링을 통해 얻은 고객별 홈퍼니싱 니즈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 브랜드 및 독점 보유한 해외 인기 리빙 브랜드를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는 △침실에서의 휴식·충전을 위한 매트리스와 베딩 '라이프 시리즈' △유서 깊은 제조사의 공정을 거쳐 탄생한 6성급 호텔 타월 '그란' △아파트멘터리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러그와 가구 '리튼' △스페인에서 온 러그·매트 '로레나카날' 등이다.

스톨리 매장은 동탄점이 개점하는 일정에 맞춰 오는 20일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전 제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그란의 인기 로브와 라이프 시리즈의 유러피안 구스 이불솜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파트멘터리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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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미 아파트멘터리 커머스본부 총괄은 "용인과 동탄에서 리모델링 서비스 경험이 있는 기존 고객층을 중심으로 타깃을 확장하는 게 목표"라며 "그동안 온라인만 운영해 실 제품을 보고 싶어 하던 고객을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만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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