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 스푼랩스의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가 숏폼 드라마 작가 육성 지원 및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비글루 라이터스룸'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비글루는 전 세계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작년 7월 정식 출시 이후 로맨스·스릴러·코미디·예능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들을 2분 내외로 제작·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220여건이 넘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남미래기자 2025.03.1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푼랩스의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가 첫 자체 제작 오리지널 드라마 '죽이고 싶은 X들: 간통수사대'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글루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다.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의 작품을 2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죽이고 싶은 X들'은 간통죄가 부활한 가상의 대한민...
고석용기자 2025.01.23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0억 달러(약 28조원). 한국무역협회가 추정한 지난해 틱톡샵의 글로벌 매출 규모다. 전년(44억달러)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매출의 3분의 1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한다. 숏폼 SNS(소셜미디어)로 출발한 틱톡은 인플루언서들이 제휴 상품을 판매하는 '틱톡샵'을 운영하면서 커머스까지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했다. 10·20대를 중심으로 숏폼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관련 사업과 기술에 대한 투자도 늘고...
남미래기자 2024.10.2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루 평균 44분. 전체 동영상 시청 시간 97분의 45.3%. CJ ENM의 마케팅 자회사 메조미디어가 조사한 한국인의 '숏폼' 시청 현황이다. 특히 10대에서는 전체 동영상 시청 시간(2시간4분)의 절반 이상(1시간4분)을 1분 안팎의 숏폼을 시청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숏폼이 영상 콘텐츠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최근에는 일반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SNS(소셜미디어)용 영상뿐 아니라 기업들이 제작하는 ...
고석용기자 2024.10.28 08: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