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공공기술 이전·투자연계로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5.04.28 20: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공기술의 기술이전과 초기 투자유치 연계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공공기술 기획형 창업지원 '딥테크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 대전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유망사업화 기술로 사업화 및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공공기술 탐색 및 매칭 △비즈니스모델(BM)고도화 △투자기관 연계 밋업 △기술이전료 1500만원 △ IR 및 후속 연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대전 소재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기업 가운데, 대전지역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공공기술을 2025년 이전하고 사업화를 위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대전 지역 대학 및 출연연이 보유한 신기술 및 유망 사업화 기술을 활용한 딥테크 스타트업이 기술 경쟁력과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선도적인 기술사업화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