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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열한시 대표(오른쪽)가 양승철 프로에스콤 사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열한시 제공
B2B 공간 관리 플랫폼 '키퍼'를 운영하는 열한시가 호텔 룸메이드(객실 관리 종업원) 공급업체 프로에스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호텔 룸메이드 공급·관리 프로세스를 디지털 전환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키퍼 플랫폼을 활용한 인력 관리 최적화와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협업의 첫 단계로 서울 특급호텔에서 룸메이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더 많은 호텔과 숙박업체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키퍼 플랫폼을 활용한 공간 관리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열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돼 프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AC(액셀러레이터) MYSC(엠와이소셜컴퍼니)로부터 경영 컨설팅과 투자유치, 대기업 파트너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이동희 열한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호텔 룸메이드 공급과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프로에스콤과 함께 공간 관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며 업계에 새로운 운영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에스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호텔 룸메이드 운영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키퍼 플랫폼을 활용해 인력 배치와 관리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고객사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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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호텔 룸메이드 공급·관리 프로세스를 디지털 전환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키퍼 플랫폼을 활용한 인력 관리 최적화와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협업의 첫 단계로 서울 특급호텔에서 룸메이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더 많은 호텔과 숙박업체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키퍼 플랫폼을 활용한 공간 관리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열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돼 프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AC(액셀러레이터) MYSC(엠와이소셜컴퍼니)로부터 경영 컨설팅과 투자유치, 대기업 파트너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이동희 열한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호텔 룸메이드 공급과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프로에스콤과 함께 공간 관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며 업계에 새로운 운영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에스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호텔 룸메이드 운영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키퍼 플랫폼을 활용해 인력 배치와 관리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고객사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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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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