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숙박 퇴실시간 11시, 그때부터 돈버는 '이 회사'의 사업 비결
[스타트UP스토리]이동희 열한시 대표[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호텔을 비롯한 주요 숙박업소의 퇴실 시간은 보통 오전 11시다. 손님들은 이 시간이면 떠나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하우스키핑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시작해 B2B 공간관리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열한시'다. 이동희 열한시 대표는 2015년 출장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플랫폼 '차케어'를 창업해 2019년 쏘카에 매각하며 엑싯한 경험이 있는...
최태범기자
2024.09.2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