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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바(ILVA) 미쉐린 소파/사진제공=발란
국내 명품 플랫폼 발란이 럭셔리 가구 및 리빙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란은 이번달 하이엔드급 가구 및 리빙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입점 가구 브랜드는 덴마크의 '일바(ILVA)', 독일의 '까레(KARE)', 오스트리아의 '헤펠(HEFEL)' 등으로 독특한 역사와 디자인 철학은 물론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발란은 뒤이어 마찬가지로 뛰어난 품질로 정평 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입점시킬 예정이다.
발란은 가구·리빙 브랜드 확대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발란의 주요 고객층은 구매력이 높은 30~50대다. 패션을 포함해 가구, 인테리어 등까지 취급 범위를 넓혀 고소득층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럭셔리 쇼핑 수요를 커버한다는 전략이다.
발란 관계자는 "현재 하이엔드 홈 리핑 브랜드에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발란의 진출은 경쟁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하이엔드 가구 및 리빙 브랜드의 입점을 통해 가구시장에서도 럭셔리 쇼핑 경험을 한 차원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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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은 이번달 하이엔드급 가구 및 리빙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입점 가구 브랜드는 덴마크의 '일바(ILVA)', 독일의 '까레(KARE)', 오스트리아의 '헤펠(HEFEL)' 등으로 독특한 역사와 디자인 철학은 물론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발란은 뒤이어 마찬가지로 뛰어난 품질로 정평 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입점시킬 예정이다.
발란은 가구·리빙 브랜드 확대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발란의 주요 고객층은 구매력이 높은 30~50대다. 패션을 포함해 가구, 인테리어 등까지 취급 범위를 넓혀 고소득층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럭셔리 쇼핑 수요를 커버한다는 전략이다.
발란 관계자는 "현재 하이엔드 홈 리핑 브랜드에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발란의 진출은 경쟁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하이엔드 가구 및 리빙 브랜드의 입점을 통해 가구시장에서도 럭셔리 쇼핑 경험을 한 차원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발란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엔터∙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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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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