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 공장 가동률 안정화로 1월 실적 호조…성장 기대감↑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5.02.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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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대진첨단소재가 2024년 4분기 및 올해 1월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차 전지 공정 내 화재 및 대전 방지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는 2024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9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온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9억원, 59억원이다.

특히 공장 가동률과 수율이 안정화에 접어들면서 올해 1월 매출액은 88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개선된 수익성을 바탕으로 성장 지속성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성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첨단소재는 기업 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900원 ~ 1만3000원이다.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327억원~390억원이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된 수요예측은 오는 17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20일부터 21일까지 청약을 거쳐, 다음 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대진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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