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셀베인, PDRN 우수성·안전성 알린다...'2025 심포지엄' 개최

박기영 기자 기사 입력 2024.12.16 11:33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신년을 맞아 '2025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내년 2월 8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구기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 권용대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수, 김성언 세종치과 원장, 김용진 예스미르치과 원장, 윤종일 연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PDRN의 기본적인 기전 소개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 △PDRN을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치주질환 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PDRN 임상케이스 △PDRN의 정확한 이해 및 임상적용 등을 심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국내 저명한 연자 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임상사례부터 안전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2025 PDRN 심포지엄을 통해 참가자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일 연치과의원 원장은 "PDRN의 면역조절과 재생효과는 최근 치주질환, 임플란트 주위염 등 치과 영역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기존 진통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제제와 달리 조직재생의 효과가 있으며, PDRN의 우수성과 안전성은 여러 분야의 임상을 통해 입증되고 있어 치과 영역에서 놀라운 혁신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제론셀베인'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