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솔루션 '차지메이트'를 운영하는 아론이 소풍벤처스와 롯데벤처스로부터 시드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최근 롯데벤처스의 '엘 캠프' 프로그램 완료에 맞춰 이뤄졌다.
아론은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충전기와 전기차, IoT 기기, 주차 시스템 등을 소프트웨어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충전 편의와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 설치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도 공개했다.
지현석 소풍벤처스 수석심사역은 "아론은 전기차 충전 산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갖춘 팀"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차 확산 과정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환경을 선도할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아론은 아파트, 호텔, 오피스 빌딩,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차지메이트'를 확대해가고 있다. 롯데벤처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다양한 B2B(기업간거래) 파트너십 사업 기회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카카오모빌리티와도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재현 아론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IoT 기술 기반의 충전 시스템 운영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충전 산업 내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넓혀가며 국내 충전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해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전기차 충전 솔루션 '차지메이트'를 운영하는 아론이 소풍벤처스와 롯데벤처스로부터 시드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최근 롯데벤처스의 '엘 캠프' 프로그램 완료에 맞춰 이뤄졌다.
아론은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충전기와 전기차, IoT 기기, 주차 시스템 등을 소프트웨어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충전 편의와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 설치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도 공개했다.
지현석 소풍벤처스 수석심사역은 "아론은 전기차 충전 산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갖춘 팀"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차 확산 과정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환경을 선도할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아론은 아파트, 호텔, 오피스 빌딩,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차지메이트'를 확대해가고 있다. 롯데벤처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다양한 B2B(기업간거래) 파트너십 사업 기회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카카오모빌리티와도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재현 아론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IoT 기술 기반의 충전 시스템 운영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충전 산업 내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넓혀가며 국내 충전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해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론
- 사업분야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아론'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충전온다'…아론, 중기부 팁스 선정
- 기사 이미지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활성화…카카오모빌리티-아론 맞손
- 기사 이미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기업 '아론', 스타트업 네스트 14기 선정
-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