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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기술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하나은행 2024-2024 여자프로농구'부터 스토리 타입의 선수별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WKBL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발은 WKBL과 KBSN, WKBL 통합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피앤디브레스, WKBL 아카이브센터를 운영하는 맑은기술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맑은기술은 파트너들과 지난 시즌부터 WKBL 통합 앱을 통해 마이(My) 팀 응원하기 서비스와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선수별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제공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보다 발전된 AI 기술을 통해 경기 종료 후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부터 배포까지 완전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토리 타입의 선수별 하이라이트는 미국프로야구(MLB), 미국프로농구(NBA) 등 해외 인기 프로 스포츠에서 제공하고 있는 세로형의 숏폼 콘텐츠다.,경기 영상과 선수 정보를 함께 전달 가능하고 세로형 시청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맑은기술은 자체 개발한 스포츠 아카이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스포츠 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K리그와 같은 프로 스포츠 미디어센터 및 대한씨름협회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
심연섭 맑은기술 대표는 "최근 스포츠 분야에서도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농구뿐만 아니라 축구의 AI 하이라이트 또는 숏폼 제작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한 뉴미디어 서비스 개발 및 생산성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맑은기술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하나은행 2024-2024 여자프로농구'부터 스토리 타입의 선수별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WKBL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발은 WKBL과 KBSN, WKBL 통합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피앤디브레스, WKBL 아카이브센터를 운영하는 맑은기술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맑은기술은 파트너들과 지난 시즌부터 WKBL 통합 앱을 통해 마이(My) 팀 응원하기 서비스와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선수별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제공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보다 발전된 AI 기술을 통해 경기 종료 후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부터 배포까지 완전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토리 타입의 선수별 하이라이트는 미국프로야구(MLB), 미국프로농구(NBA) 등 해외 인기 프로 스포츠에서 제공하고 있는 세로형의 숏폼 콘텐츠다.,경기 영상과 선수 정보를 함께 전달 가능하고 세로형 시청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맑은기술은 자체 개발한 스포츠 아카이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스포츠 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K리그와 같은 프로 스포츠 미디어센터 및 대한씨름협회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
심연섭 맑은기술 대표는 "최근 스포츠 분야에서도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농구뿐만 아니라 축구의 AI 하이라이트 또는 숏폼 제작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한 뉴미디어 서비스 개발 및 생산성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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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건우 차장 jai@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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