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건강한 나 찾겠다"…4주차에 '5.2kg 감량' 성공 비결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11.18 17:3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플랫폼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이 방송인 노홍철과 다이어트 솔루션 '린다이어트'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인티그레이션은 한의사 플랫폼 '메디스트림',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 치과위생사 플랫폼 '치즈톡', 병원 경영지원 솔루션 '멤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시리즈C 라운드까지 누적 394억원을 조달했다.

노홍철은 평소 초콜릿, 젤리, 탄산음료를 끊지 못하는 식습관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다이어트 도전으로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나를 찾겠다고 선언했다. 식습관 개선과 체지방 감량은 물론 혈당 관리와 허리디스크 극복까지 목표로 삼았다.

린다이어트 4주차에 접어든 노홍철은 현재 5.2kg의 감량에 성공한 상태다. 린다이어트의 핵심은 모바일 앱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한의사 밀착관리'다. 전담 한의사가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체중 변화, 식단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건강한 식습관과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다. 출시 2주년을 맞이한 린다이어트의 성과도 주목된다. 출시 2주년을 맞는 린다이어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감량한 누적 몸무게는 6만kg을 넘어섰다.

정희범 인티그레이션 대표는 "목표는 노홍철과 팬 분들까지 당 중독에서 해방시키는 것"이라며 "우리의 노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경험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인티그레이션  
  • 사업분야IT∙정보통신, 의료∙헬스케어
  • 활용기술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인티그레이션'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