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Vitafoods Asia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2011년부터 열렸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매년 세계 유수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올해도 70여 개국, 6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티젠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bereum)과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베름은 30년 이상 차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 R&D(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강소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북미, 유럽 등에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공급하고 있다.
베름과의 공동 부스에서 티젠은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콤부차 2종뿐만 아니라, 스테비아 누룽지효소 커피믹스, 현미 누룽지 효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박람회를 찾은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티젠 콤부차 뱅쇼'는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칠레산 적포도와 시나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마셔도 적포도와 시나몬의 적절한 밸런스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티젠 콤부차 진저레몬'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생강과 레몬의 상큼한 맛이 두드러지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따뜻한 물에서도 안정적인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티젠 관계자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과의 협업을 통해 1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 박람회에서 티젠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향후 이너뷰티를 선도하는 건강음료 전문기업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비타푸드 아시아'는 2011년부터 열렸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매년 세계 유수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올해도 70여 개국, 6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티젠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bereum)과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베름은 30년 이상 차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 R&D(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강소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북미, 유럽 등에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공급하고 있다.
베름과의 공동 부스에서 티젠은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콤부차 2종뿐만 아니라, 스테비아 누룽지효소 커피믹스, 현미 누룽지 효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박람회를 찾은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티젠 콤부차 뱅쇼'는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칠레산 적포도와 시나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마셔도 적포도와 시나몬의 적절한 밸런스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티젠 콤부차 진저레몬'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생강과 레몬의 상큼한 맛이 두드러지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따뜻한 물에서도 안정적인 베름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티젠 관계자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과의 협업을 통해 1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 박람회에서 티젠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향후 이너뷰티를 선도하는 건강음료 전문기업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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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박기영 기자 pgys@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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