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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스마트 큐레이션'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애저 마켓플레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어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보다 쉽게 찾고 파트너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모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애저 클라우드 이용자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에이모의 스마트 큐레이션은 수집된 데이터를 벡터 임베딩(컴퓨터의 데이터 이해를 돕는 기술)과 메타 데이터 추론 모델(데이터를 둘러싼 정보를 통해 데이터의 특징·속성을 파악)을 사용한다.
이는 AI 데이터를 최적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AI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셋 큐레이션에 특화돼 있다. 이번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데이터 큐레이션 결과를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율주행 모델 성능 향상 △머신러닝 모델 학습 데이터 준비 △컴퓨터 비전 모델 학습 데이터 △데이터 효율화가 필요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에이모는 스마트 큐레이션을 시작으로 애저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 라벨링 자동화, 데이터 증강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해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의 전체 수명주기 관리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에이모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AI 데이터 수요에 발맞춰 에이모의 기술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기업들이 AI 데이터 전주기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 신규 고객 유치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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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스마트 큐레이션'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애저 마켓플레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어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보다 쉽게 찾고 파트너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모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애저 클라우드 이용자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에이모의 스마트 큐레이션은 수집된 데이터를 벡터 임베딩(컴퓨터의 데이터 이해를 돕는 기술)과 메타 데이터 추론 모델(데이터를 둘러싼 정보를 통해 데이터의 특징·속성을 파악)을 사용한다.
이는 AI 데이터를 최적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AI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셋 큐레이션에 특화돼 있다. 이번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데이터 큐레이션 결과를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율주행 모델 성능 향상 △머신러닝 모델 학습 데이터 준비 △컴퓨터 비전 모델 학습 데이터 △데이터 효율화가 필요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에이모는 스마트 큐레이션을 시작으로 애저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 라벨링 자동화, 데이터 증강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해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의 전체 수명주기 관리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에이모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AI 데이터 수요에 발맞춰 에이모의 기술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기업들이 AI 데이터 전주기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 신규 고객 유치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에이모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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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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