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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리즘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운영사 RXC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로컬 스트리트 문화 기반 브랜드 리빌리(LIBILLY)가 협업한 '2024 젠지 x 리빌리(LIBILLY)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스포츠와 스트릿패션에서 주목을 받는 두 브랜드의 콜라보 제품은 오는 4일부터 프리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젠지 선수단의 공식유니폼(져지, 바람막이 자켓)과 라이프스타일 제품(반팔티, 스웻셔츠, 볼캡) 등 총 6종이 발매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e스포츠 업계의 독보적 위치에 있는 젠지 e스포츠의 유니폼에 스트리트 패션 리빌리만의 감성을 담았다.
프리즘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고객 댓글 추첨을 통해 젠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팀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 티켓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젠지는 롤, 발로란트 등 다양한 게임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e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뿐만 아니라 e스포츠 교육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게임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리빌리는 로컬리티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양주시 덕소에서 시작한 리빌리는 지역 번호인 '031'을 슬로건으로 활용하며 의류, 사진, 영상 등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프리즘이 e스포츠와 스트릿패션 영역을 대표하는 젠지와 리빌리의 독보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이끌어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프리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경험소비 문화를 만들어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