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팜 이어 웹툰 공략한 올웨이즈, "올툰, 출시 2주만에 거래액 1억"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02.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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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이 지난 1일 출시한 웹툰 서비스 '올툰'이 2주 만에 누적이용자 100만명, 거래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웨이즈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이 넘는 쇼핑 앱이다. 사이버 농장 '올팜'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해 주부들이 즐겨 쓰는 앱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2023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올웨이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35~50세 여성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웹툰을 제공하는 '올툰'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웨이즈 관계자는 "타 플랫폼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비독점 작품 하나만으로도 2주간 약 7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툰이 기존에 웹툰 시장에서 확보하지 못한 새로운 고객층을 성공적으로 끌어들였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올툰은 올웨이즈가 추구하는 즐거운 쇼핑을 실현하는 방향성 중 하나"라며 "전 국민이 사랑하는 서비스로 계속해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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