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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이 메트라이프생명 및 삼성화재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인이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걷는 모습 등을 촬영하면 AI가 촬영한 부위를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징후를 알려준다.
AI 분석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있거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의사와 일대일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티케어의 건강 체크, 전문가 상담 등을 메트라이프생명 및 삼성화재의 서비스에 맞춰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은 'MetLife One' 앱을 통해 티티케어 전문가 상담 이용권을 연 2회 제공받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에서는 티티케어의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눈, 피부 건강 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아이포펫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건강 관련 AI 기술과 전문가 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고 혁신적인 반려생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번 제휴는 반려인과의 접점 확대에 의미를 갖고 시작했다"며 "기술력과 데이터, 보험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새로운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이 메트라이프생명 및 삼성화재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인이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걷는 모습 등을 촬영하면 AI가 촬영한 부위를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징후를 알려준다.
AI 분석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있거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의사와 일대일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티케어의 건강 체크, 전문가 상담 등을 메트라이프생명 및 삼성화재의 서비스에 맞춰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은 'MetLife One' 앱을 통해 티티케어 전문가 상담 이용권을 연 2회 제공받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에서는 티티케어의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눈, 피부 건강 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아이포펫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건강 관련 AI 기술과 전문가 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고 혁신적인 반려생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번 제휴는 반려인과의 접점 확대에 의미를 갖고 시작했다"며 "기술력과 데이터, 보험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새로운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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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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