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레이브가 자사의 이커머스용 AI(인공지능)솔루션 '로보MD'에 생성AI 기반의 디자인 자동 제작 서비스인 'AI디자인'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클레이브는 광고 배너 제작부터 상품 추천·자동 진열까지 이커머스 플랫폼에 특화된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MD, 웹디자이너 등 이커머스 담당자들의 반복성 업무를 대신해주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로보MD'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AI디자인'은 생성 AI 기술인 '스테이블 디퓨전'을 활용한 그래픽 툴 서비스다. 이용자가 이미지에 관련한 간략한 텍스트를 입력하면 생성 이미지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 결과물이 완성된다.
이후 이미지 및 폰트 수정, 다수의 이미지 동시 제작, 크기 변경 등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 이미지 배경 제거, 이미지 이동, 문구 입력, 어울리는 배경 색상 적용 등 편집도 할 수 있다.
아이클레이브 측은 "AI디자인은 디자인 리소스가 필요한 디자이너, 쇼핑몰 운영자,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터를 포함해 여러 기업이 콘텐츠 제작에 사용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주고, 이미지를 저작권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최윤내 아이클레이브 대표는 "이번 기능 출시로 이커머스 인공지능 솔루션으로써 로보MD 솔루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별도의 사진 촬영 및 디자인 편집 툴 없이 원하는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어 쇼핑몰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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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레이브는 광고 배너 제작부터 상품 추천·자동 진열까지 이커머스 플랫폼에 특화된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MD, 웹디자이너 등 이커머스 담당자들의 반복성 업무를 대신해주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로보MD'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AI디자인'은 생성 AI 기술인 '스테이블 디퓨전'을 활용한 그래픽 툴 서비스다. 이용자가 이미지에 관련한 간략한 텍스트를 입력하면 생성 이미지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 결과물이 완성된다.
이후 이미지 및 폰트 수정, 다수의 이미지 동시 제작, 크기 변경 등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 이미지 배경 제거, 이미지 이동, 문구 입력, 어울리는 배경 색상 적용 등 편집도 할 수 있다.
아이클레이브 측은 "AI디자인은 디자인 리소스가 필요한 디자이너, 쇼핑몰 운영자,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터를 포함해 여러 기업이 콘텐츠 제작에 사용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주고, 이미지를 저작권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최윤내 아이클레이브 대표는 "이번 기능 출시로 이커머스 인공지능 솔루션으로써 로보MD 솔루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별도의 사진 촬영 및 디자인 편집 툴 없이 원하는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어 쇼핑몰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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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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