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와이앤아처가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시드팁스)과 서울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사업화(서울형 팁스) 운영사로 동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가 1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면 시드팁스는 그 전 단계로 투자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팀을 시드 투자단계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드팁스 운영사는 (예비)창업팀을 자율적으로 선발한 뒤 자체적인 보육 공간을 통해 연 1회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사업화 자금(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창업팀을 선발해 중기부에 추천할 수 있다.
배치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업화 자금을 받은 예비창업팀의 경우 30% 이상, 초기 창업기업은 70% 이상에 최소 1억원의 시드투자를 진행한다. 우수 창업팀을 대상으로 팁스 추천을 비롯해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의 후속 연계를 지원한다.
서울형 팁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7년 미만의 서울 소재 기업 중 서울시 핵심 산업 4대 분야와 서울비전 2030 핵심과제 기여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최대 4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와이앤아처는 지난해부터 팁스 콘텐츠 특화 운영사, 소상공인 매칭융자 프로그램(LIPS), 대구 팁스, 경북 팁스 등에 이어 이번 시드팁스와 서울형 팁스에도 선정되며 스타트업 육성에 보다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기업의 소재지에 따라 현재 보유 중인 라이센스(서울형 팁스, 대구 팁스, 경북 팁스 등)와 연계해 추가 지원 및 스케일업을 도모할 것"이라며 "여러 사업 등을 통해 기업당 10억원 이상의 사업화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정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가 1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면 시드팁스는 그 전 단계로 투자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팀을 시드 투자단계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드팁스 운영사는 (예비)창업팀을 자율적으로 선발한 뒤 자체적인 보육 공간을 통해 연 1회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사업화 자금(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창업팀을 선발해 중기부에 추천할 수 있다.
배치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업화 자금을 받은 예비창업팀의 경우 30% 이상, 초기 창업기업은 70% 이상에 최소 1억원의 시드투자를 진행한다. 우수 창업팀을 대상으로 팁스 추천을 비롯해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의 후속 연계를 지원한다.
서울형 팁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7년 미만의 서울 소재 기업 중 서울시 핵심 산업 4대 분야와 서울비전 2030 핵심과제 기여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최대 4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와이앤아처는 지난해부터 팁스 콘텐츠 특화 운영사, 소상공인 매칭융자 프로그램(LIPS), 대구 팁스, 경북 팁스 등에 이어 이번 시드팁스와 서울형 팁스에도 선정되며 스타트업 육성에 보다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기업의 소재지에 따라 현재 보유 중인 라이센스(서울형 팁스, 대구 팁스, 경북 팁스 등)와 연계해 추가 지원 및 스케일업을 도모할 것"이라며 "여러 사업 등을 통해 기업당 10억원 이상의 사업화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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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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