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2-유팩TV]①지오그리드
전 세계 122개국 중 8위. 우리나라의 유엔 수질 지수 순위다. 높은 품질에도 정수기나 생수 없이 수돗물을 마시는 국민은 36%에 불과하다. 상수원의 물이 아무리 깨끗해도 수도배관 등 물이 거쳐오는 경로를 안심할 수 없어서라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스타트업 지오그리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에 마련된 유팩TV 인터뷰에서 수도배관 세척 등 스마트 기능을 더한 자사의 수도계량기 시스템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오그리드가 선보인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상수도 관제 플랫폼'은 △수도 배관 스케일러와 수질 센서 △LTE 단말기 △동파 방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먼저 수도 배관 스케일러는 수돗물의 탄소를 활용해 정전기를 발생시켜 수질을 정화한다. 지오그리드는 "설치만으로 수도 배관의 녹, 스케일, 슬라임, 일반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질 상태와 함께 누수 등 배관 상태는 통신(LTE) 단말기를 통해 관제센터에 전송된다. 지오그리드는 "IoT로 데이터를 전송해 수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취약계층 관리 등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했다. 끝으로 상시전원을 연결해 겨울철 동파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지오그리드는 자사 시스템을 통해 수도 배관의 오염·노후 문제를 해결하고, 물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상수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수돗물 계획생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한다고도 덧붙였다. 지오그리드의 자세한 비전은 유팩TV에서 들어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지오그리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위크 2022(GBW 2022)'에 마련된 유팩TV 인터뷰에서 수도배관 세척 등 스마트 기능을 더한 자사의 수도계량기 시스템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오그리드가 선보인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상수도 관제 플랫폼'은 △수도 배관 스케일러와 수질 센서 △LTE 단말기 △동파 방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먼저 수도 배관 스케일러는 수돗물의 탄소를 활용해 정전기를 발생시켜 수질을 정화한다. 지오그리드는 "설치만으로 수도 배관의 녹, 스케일, 슬라임, 일반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질 상태와 함께 누수 등 배관 상태는 통신(LTE) 단말기를 통해 관제센터에 전송된다. 지오그리드는 "IoT로 데이터를 전송해 수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취약계층 관리 등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했다. 끝으로 상시전원을 연결해 겨울철 동파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지오그리드는 자사 시스템을 통해 수도 배관의 오염·노후 문제를 해결하고, 물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상수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수돗물 계획생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한다고도 덧붙였다. 지오그리드의 자세한 비전은 유팩TV에서 들어볼 수 있다.
지오그리드
- 사업분야친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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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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