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예산안] 창업벤처 증액, 尹 대통령 R&D(연구개발) 반도체 재원 집중[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내년도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모태조합(모태펀드) 출자예산이 올해보다 10% 늘어난 5000억원으로 편성됐다.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역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677조4000억원 규모의 '민생 활력, 미래 도약 2025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기획...
김성휘기자 2024.08.27 13:48:32경상북도가 새롭게 태어난다. 지역 통합과 도로망 건설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청정수소 생산을 통한 수소 경제를 선도하고 방위산업 핵심 반도체 생산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벤처 투자도 활성화된다. 정부는 20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섯번째,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에서 △첨단·에너지 新산업의 허브, 경북 △동해안 관광 新거점, 경북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 경북 등을 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
세종=조규희기자,김성휘기자,정혜윤기자,이창명기자,김온유기자 2024.06.21 05:24:00지역 스타트업 업계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가 포함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부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고질적 문제를 짚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서 언급된 내용이 새로울 게 없어 아쉽다는 지적도 나왔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 경산캠퍼스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을 주제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진행하며 "경북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는 300억원 규모의 경북·전남 연합모펀드 조성,...
고석용기자 2024.06.20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