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입맛대로 투자하니"…루키 VC 투자속도 빨라졌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태펀드 루키리그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10곳 모두 빠르게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투자 집행에 나섰다. 10곳 중 4곳은 벌써 마수걸이 투자를 마쳤다. 메인스트리트벤처스와 비엠벤처스의 경우 펀드 결성 석달만에 벌써 3곳에 투자를 집행했다. GP의 자율성에 중점을 둔 이번 루키리그 출자방식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초 루키리그 활성화를 발표하면서 GP가 주목적 투자를 직...
김태현기자
2024.11.05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