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상업용 로켓 뜬다…이노스페이스, 민간 발사체 완성 '코앞'
내년 3월 브라질서 해외 위성 싣고 발사 예정…성공 시 국내 기업 첫 상업용 로켓 발사현재 200억원대 계약 수주…한빛 나노·마이크로 내년 7회 발사 계획국내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내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소형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발사체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페어링 분리 시험'에도 최근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이노스페이스가 첫 궤도 발사체이자 상업 발사체인 '한빛-나노(HANBIT-Nano)'의 '페이로드 페어링' 분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청주=박건희기자
2024.09.09 14: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