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폭락'은 실제 발생한 가상화폐 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한국 사회를 보여줬다. 이 영화는 50조원 증발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루나' 코인 폭락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루나-테라는 이른바 코인 광풍이 불 때 그 한 가운데 있었다. 지금도 가상자산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배우 송재림이 연기한 주인공 양도현은 '사기꾼'이었을까 아니면 '사업가'였을까. 영화는 자신이 사기꾼이냐고 묻는 것으로 시작해서 사업가라는 주장으로 마친다. 물론 가상자산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는...
최승재기자 2025.02.24 06:00:00정부가 법인의 가상자산(코인)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가상자산업계의 기대감이 커진다. 가상자산시장의 유동성 확대와 변동성 완화에 긍정적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다만 2분기부터 매도를 허용하는 비영리법인의 법인계좌 수요가 적고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의 부정적 인식이 여전한 만큼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미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르면 상반기에 법집행기관, 지정기부금단체, 대학법인, 가상자산거래소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 매각이 가능해진다. 또 하반기...
지영호기자 2025.02.14 0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투자가 대중화되며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가상자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상자산 보유율 25%는 미국(1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OR은 20대에서 60대 성인 인터넷 사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1인 당 가상자산 보유 규모 및 투자 이유, 향...
남미래기자 2025.02.13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