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는 제철나물 정기구독 서비스와 자사몰 '나물투데이'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전국 농가에서 100여 종의 나물을 받아 공장에서 손수 데쳐 배송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이 키운 농작물이 정당한 가치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유통구조를 개선해나갈 농부와 농가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물 가공 및 유통 플랫폼 '나물투데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엔티'가 하이트진로에서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엔티에 투자한 건 이번이 두번째로, 투자금은 비공개다.나물투데이는 △희귀 품종 및 제철 나물 제공 △신선도 유지 배송 △정기 배송 서비스 △백화점, 대형마트, 이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판매채널 보유 등이 차별화 지점이다.2021년 8월 '엔티'에 신규 투자했던 하이트진로는 ...
2023.08.30 16:00:00[스타트UP스토리]서재호 엔티 대표"비건 시장하면 대부분 쌈 채소나 샐러드를 많이 떠올리는데 우리나라 비건 식품의 원조는 단연 나물입니다. 네이버 키워드 월평균 검색량만 보더라도 두릅, 명이나물, 엄나무순 검색량이 각각 25만건, 19만건, 15만건으로 작년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어요."신선 나물 구독서비스 '나물투데이'를 운영 중인 에그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 엔티(NT)의 서재호(32) 대표의 말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나물시장...
2023.01.05 08: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