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 O2O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 만나코퍼레이션은 전국 138개 지역이 배달대행 서비스를 펼쳐 64개 지역 1위 달성, 월 550만 건 배달 대행, 1만 5천 곳의 가맹점에서 소비자와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며 15년 동안 고객, 상점, 배송에 이르는 진정한 O2O 서비스를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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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 운영사인 만나코퍼레이션은 서비스 이용자(총판, 라이더)를 대상으로 독립 브랜드사 및 자회사와 신규 계약을 통해 출금 정상화가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만나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타 플랫폼으로 변경한 곳들의 미지급 정산금은 약 40억원이며, 해당 정산금은 개별적인 합의를 통해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