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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 운영사인 만나코퍼레이션은 서비스 이용자(총판, 라이더)를 대상으로 독립 브랜드사 및 자회사와 신규 계약을 통해 출금 정상화가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만나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타 플랫폼으로 변경한 곳들의 미지급 정산금은 약 40억원이며, 해당 정산금은 개별적인 합의를 통해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만나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총판으로부터 상환받아야 할 대여금 미수채권은 약 90억원에 달한다. 해당 미수채권 회수를 위한 추심과 함께 미지급 정산금 상계 처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독립 브랜드사인 '세이프 딜리버리'는 만나코퍼레이션과는 별개의 법인으로, 사업자 등기상 정보에 따라 별도 운영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만나코퍼레이션이 자회사 디씨핀솔루션(DCF)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배달대행 플랫폼 사업 역시 기존 만나코퍼레이션과의 계약 관계가 아닌 독립적인 사업"이라며 "기존의 만나플러스가 아닌 각각 별도의 플랫폼사 브랜드를 이용 중이다"라고 했다.
그는 "상생주문앱 '직배'는 모빌월드과 디씨핀솔루션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개의 독립적인 사업"이라며 "'직배포스'도 관련 프로그램이 아니며, 직배 사업은 만나코퍼레이션과는 무관히 운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만나코퍼레이션은 현재 미지급 정산금을 해결하고자 '만나플러스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정한 법무법인과도 긴밀히 소통 중이며, 원만한 합의를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고 함께 성장하고자 힘써 주셨던 총판, 라이더 모든 분께 불편과 피해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사업을 지속할 것이며, 당사와 관련한 허위 보도에 있어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등 대응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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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 운영사인 만나코퍼레이션은 서비스 이용자(총판, 라이더)를 대상으로 독립 브랜드사 및 자회사와 신규 계약을 통해 출금 정상화가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만나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타 플랫폼으로 변경한 곳들의 미지급 정산금은 약 40억원이며, 해당 정산금은 개별적인 합의를 통해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만나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총판으로부터 상환받아야 할 대여금 미수채권은 약 90억원에 달한다. 해당 미수채권 회수를 위한 추심과 함께 미지급 정산금 상계 처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독립 브랜드사인 '세이프 딜리버리'는 만나코퍼레이션과는 별개의 법인으로, 사업자 등기상 정보에 따라 별도 운영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만나코퍼레이션이 자회사 디씨핀솔루션(DCF)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배달대행 플랫폼 사업 역시 기존 만나코퍼레이션과의 계약 관계가 아닌 독립적인 사업"이라며 "기존의 만나플러스가 아닌 각각 별도의 플랫폼사 브랜드를 이용 중이다"라고 했다.
그는 "상생주문앱 '직배'는 모빌월드과 디씨핀솔루션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개의 독립적인 사업"이라며 "'직배포스'도 관련 프로그램이 아니며, 직배 사업은 만나코퍼레이션과는 무관히 운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만나코퍼레이션은 현재 미지급 정산금을 해결하고자 '만나플러스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정한 법무법인과도 긴밀히 소통 중이며, 원만한 합의를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고 함께 성장하고자 힘써 주셨던 총판, 라이더 모든 분께 불편과 피해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사업을 지속할 것이며, 당사와 관련한 허위 보도에 있어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등 대응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만나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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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건우 차장 jai@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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