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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한 요거트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콤부차 요거트' 분말 스틱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콤부차 요거트'는 건강한 발효 음료 콤부차와 그릭요거트가 만난 이색 제품이다. 우유에 타서 저어주면 10초 만에 요거트 음료가 뚝딱 완성된다. 그래놀라, 과일 등 토핑을 얹으면 집에서도 카페에서처럼 다양한 요거트 스무디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당류와 칼로리 걱정도 없앴다. 설탕은 쏙 빼고 칼로리는 1스틱당 12kcal로 낮아 아침 대용으로도, 출출한 오후 간식으로도 부담이 없다. 여기에 1스틱당 열에 강한 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10억 Cell과 칼슘 70mg을 함유해 건강함을 더했다.
티젠은 9일까지 일주일간 쿠팡에서 이번 신제품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최대 48%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후 10일부터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제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50스틱 이상 구매할 경우 국내산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 스틱을 선물로 증정한다.
티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우유와 함께 즐기는 티젠의 첫 콤부차로 가볍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며, "당류 0g, 저칼로리 콤부차 요거트로 봄맞이 건강한 식단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