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차량·웨어러블…대전TP, '디바이스' 중소기업에 4.5억 지원

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5.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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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미래 ICT 융합 디바이스 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대전 기업 23개를 모집한다.

대전 TP는 다음달 7일까지 대전 지역 내 사물인터넷(IoT), 차량용 지능형 디바이스, 헬스케어, 스마트드론, 웨어러블 디바이스, AR·VR(가상·증강현실), 차세대 무선통신 부품 등 ICT 융합 디바이스 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4억5000만원으로, 각각 △IP-R&D 기획 지원 △ICT 기반 혁신제품 개발 지원 △국내외 특허 및 인증지원 △국내외 마케팅 및 온라인 홍보 지원이다. 각 분야별로 기업당 1000만~2500만원을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의 ICT융합 디바이스 관련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ICT융합 미래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이라며 "선제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확대 및 판로 개척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기업정보포털과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있으며 오는 3월 7일까지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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