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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데이터 기업 디토닉이 한국환경공단의 '몽골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해 몽골의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그린 ODA(공적개발원조) 활동의 일환이다. 디토닉은 몽골 올란바토르와 21개 아이막(몽골 행정구역 단위)의 대기오염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신속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몽골 대기환경 정보 관리 시스템(NAMS Mongolia), 대국민 대기환경 정보 실시간 공개 시스템의 고도화를 주도한다. 이를 통해 정책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디토닉은 지난해 4월 유엔(UN) 산하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로부터 전문 기관 승인을 획득하며 기술적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구축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목표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몽골 사업은 디토닉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 도시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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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그린 ODA(공적개발원조) 활동의 일환이다. 디토닉은 몽골 올란바토르와 21개 아이막(몽골 행정구역 단위)의 대기오염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신속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몽골 대기환경 정보 관리 시스템(NAMS Mongolia), 대국민 대기환경 정보 실시간 공개 시스템의 고도화를 주도한다. 이를 통해 정책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디토닉은 지난해 4월 유엔(UN) 산하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로부터 전문 기관 승인을 획득하며 기술적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구축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목표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몽골 사업은 디토닉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 도시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디토닉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 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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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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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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