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376,000원 ▲13,500 +3.72%)이 인도 핀테크 기업 '캐시프리 페이먼츠(Cashfree Payments)'에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의 게임·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할 계획이다.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5300만달러(약 77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인도 결제 시장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의 결제 수납, 대금 지급, 대외 결제, 원클릭 결제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5년에 설립돼 현재 연간 800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80만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높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간편한 가입 절차를 통해 기업이 하루 만에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카시 시나(Akash Sinha) 캐시프리 페이먼츠 대표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크래프톤을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래프톤과 함께 인도 및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인도의 핀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캐시프리 페이먼츠가 인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며 "이번 투자는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지원하고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현재까지 인도의 유망 스타트업 생태계에 1억7천만달러(약 2475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이스포츠 기업,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웹소설 플랫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소셜 플랫폼 및 게임 개발사까지 다양한 투자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의 게임·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할 계획이다.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5300만달러(약 77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인도 결제 시장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의 결제 수납, 대금 지급, 대외 결제, 원클릭 결제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5년에 설립돼 현재 연간 800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80만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높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간편한 가입 절차를 통해 기업이 하루 만에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카시 시나(Akash Sinha) 캐시프리 페이먼츠 대표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크래프톤을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래프톤과 함께 인도 및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인도의 핀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캐시프리 페이먼츠가 인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며 "이번 투자는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지원하고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현재까지 인도의 유망 스타트업 생태계에 1억7천만달러(약 2475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이스포츠 기업,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웹소설 플랫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소셜 플랫폼 및 게임 개발사까지 다양한 투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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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이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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