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8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최대 80% 할인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4.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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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주간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세이지, 엘리, 안나 L 백 등 마르헨제이의 베스트셀러 제품들 포함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르헨제이의 제품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 기획전 기간 자사몰과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마르헨제이의 가치와 스타일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르헨제이의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과 구매 인증 스토리 이벤트, 제품 정보 및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르헨제이는 국내 대표 비건 핸드백 브랜드로서 론칭 이후 애플레더, 리사이클 나일론, GRS 인증 비건 레더, 생분해 원단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가방들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배우 김소현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여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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