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알파는 서울대기술지주와 유망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법인 알파와 서울대기술지주는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유망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유망 스타트업 투자 등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투자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투자기업을 위한 법률지원 등이다.
법무법인 알파는 그동안 스타트업 법률 자문 서비스로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와 규모에 따라 효율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스타트업의 해외법인전환(FLIP), 기업인수합병(M&A)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등 업무영역을 빠르게 확장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서울대가 보유한 우수 기술, 인력,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창업과 투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서울대기술지주의 현재 AUM(운용자산)은 1000억원 이상으로 국내 최대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손꼽힌다.
문성현 법무법인 알파 대표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울대기술지주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법무법인 알파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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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알파와 서울대기술지주는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유망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유망 스타트업 투자 등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투자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상호 연계 협력, 투자기업을 위한 법률지원 등이다.
법무법인 알파는 그동안 스타트업 법률 자문 서비스로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와 규모에 따라 효율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스타트업의 해외법인전환(FLIP), 기업인수합병(M&A)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등 업무영역을 빠르게 확장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서울대가 보유한 우수 기술, 인력,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창업과 투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서울대기술지주의 현재 AUM(운용자산)은 1000억원 이상으로 국내 최대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손꼽힌다.
문성현 법무법인 알파 대표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울대기술지주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법무법인 알파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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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박기영 기자 pgys@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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