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설탕 빼고 효소 더한 '스테비아 누룽지효소 커피믹스' 출시

박기영 기자 기사 입력 2024.09.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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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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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설탕은 빼고 효소를 더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테비아 누룽지 효소 커피믹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티젠 스테비아 누룽지 효소 커피믹스'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춰 설계한 제품이다. 티젠은 한국인이 식후에 마시던 '누룽지 숭늉 문화'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티젠 관계자는 "우리 선조와 부모님들은 구수한 누룽지 숭늉을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오랫동안 즐겨온 누룽지의 건강함(효소)은 살리면서 커피믹스의 단점인 당은 빼고 칼로리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 함유된 '현미 누룽지 발효 효소'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을 위해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α-아밀라아제'의 비율을 높이고 여기에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를 균형 있게 설계했다. 제로 열풍에 맞춰 설탕 대신 효소처리된 스테비아와 당류 제로 크리머를 사용해 1스틱 기준 당류와 콜레스테롤이 0g이고, 칼로리도 33kcal로 낮아 당 걱정 칼로리 걱정 없이 식후에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 2종을 오는 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상위크 행사를 갖고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티젠 콤부차 콜라겐 젤리와 추석 선물용 쇼핑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티젠은 2001년 창업한 회사로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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