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유현 대동 대표(왼쪽)와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사진제공=대동.대동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농업 펀드를 조성하기로 협약했다. 목표액은 700억원으로, 대동과 미래에셋을 비롯해 내년 1분기까지 기관투자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후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 미래농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펀드 조성은 미래농업 사업을 함께 할 '산업 생태계'를 만들려는 대동의 구상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산업은 미국, 일본 등과 비교하면 미래농업 사업에서 뒤처지는 것이 현실이다. 펀드는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분야 계열사인 대동애그테크와 대동에이아이랩, 대동모빌리티의 신규사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미래농업 투자 파트너로 미래에셋이 함께하는 덕에 AI와 로봇, 스마트파밍, 스마트 농기계 등 사업의 가속화와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펀드가 국내 농업이 국내 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미래에셋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