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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농업 펀드를 조성하기로 협약했다. 목표액은 700억원으로, 대동과 미래에셋을 비롯해 내년 1분기까지 기관투자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후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 미래농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대동은 2020년부터 AI 농업로봇과 드론 등을 활용한 정밀농업, 스마트팜, 농업 챗봇 등을 5대 미래농업 사업과제로 선정해 추진해왔다(관련 기사 : 미국도 엄지척 'K농슬라' 또 혁신…"알아서 농사짓는 'AI 트랙터' 개발"). 트랙터, 콤바인 등을 제조하던 전통적인 농기계 회사였지만 자율작업 농기계를 개발하거나 정밀농업 플랫폼을 만드는 등 사업을 빠르게 전환했다.
펀드 조성은 미래농업 사업을 함께 할 '산업 생태계'를 만들려는 대동의 구상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산업은 미국, 일본 등과 비교하면 미래농업 사업에서 뒤처지는 것이 현실이다. 펀드는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분야 계열사인 대동애그테크와 대동에이아이랩, 대동모빌리티의 신규사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미래농업 투자 파트너로 미래에셋이 함께하는 덕에 AI와 로봇, 스마트파밍, 스마트 농기계 등 사업의 가속화와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펀드가 국내 농업이 국내 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미래에셋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동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농업 펀드를 조성하기로 협약했다. 목표액은 700억원으로, 대동과 미래에셋을 비롯해 내년 1분기까지 기관투자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후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 미래농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대동은 2020년부터 AI 농업로봇과 드론 등을 활용한 정밀농업, 스마트팜, 농업 챗봇 등을 5대 미래농업 사업과제로 선정해 추진해왔다(관련 기사 : 미국도 엄지척 'K농슬라' 또 혁신…"알아서 농사짓는 'AI 트랙터' 개발"). 트랙터, 콤바인 등을 제조하던 전통적인 농기계 회사였지만 자율작업 농기계를 개발하거나 정밀농업 플랫폼을 만드는 등 사업을 빠르게 전환했다.
펀드 조성은 미래농업 사업을 함께 할 '산업 생태계'를 만들려는 대동의 구상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산업은 미국, 일본 등과 비교하면 미래농업 사업에서 뒤처지는 것이 현실이다. 펀드는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분야 계열사인 대동애그테크와 대동에이아이랩, 대동모빌리티의 신규사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
- 투자업종ICT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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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현 대동 대표는 "미래농업 투자 파트너로 미래에셋이 함께하는 덕에 AI와 로봇, 스마트파밍, 스마트 농기계 등 사업의 가속화와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펀드가 국내 농업이 국내 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미래에셋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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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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