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주문 100만건 돌파한 티오더…"갤럭시탭 프로모션 통했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8.27 17:3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운영하는 티오더가 처음으로 매장 태블릿에서 발생하는 하루 주문 건수 100만건을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평균 일 주문 건수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티오더 태블릿의 누적 설치 대수는 누적 20만대를 넘었다. 티오더는 현재 진행 중인 삼성 갤럭시탭 A9 플러스 모델 출시 프로모션으로 설치 계약 건수가 증가하면서 이와 맞물려 주문 건수도 빠르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과 토요일의 주문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역대 최장의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시원한 주류와 음료를 찾는 손님이 많아져 주문 상승을 견인했다는 관측이다.

아울러 식사 중에도 티오더 화면을 통해 메뉴가 계속 노출돼 추가 주문이 늘어나는 것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빠르고 정확하면서 오류 없이 주문과 결제가 이뤄지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계속해서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티오더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사물인터넷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티오더'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