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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 스타트업 노타가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임베디드 비전 서밋 2024'에 참가해 생성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도로 교통 관리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고 26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임베디드 비전 서밋은 컴퓨터 비전 및 엣지AI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다. 임베디드 시스템, 클라우드 솔루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전시한다. 올해는 퀄컴, ARM 등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80여개 기업이 참가해했다.
노타가 선보인 도로 교통 관리 시스템 프로토타입은 생성AI 기술을 적용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곳의 장비가 최신·고사양이 아니어도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것이 노타의 핵심 기술이다. 이를 통해 낮은 도입 비용으로도 AI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노타는 자체 부스에서 핵심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와 론치엑스(LaunchX)를 시연했다. 넷츠프레소는 AI를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솔루션을 장비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론치엑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프레임워크로 AI 모델을 변환하고 디바이스에 맞춰 모델 성능을 측정하는데 특화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서밋에서 여러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노타의 부스를 찾아 각 제품의 하드웨어 지원 범위를 확인하며 관심을 보였다"며 "향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술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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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 스타트업 노타가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임베디드 비전 서밋 2024'에 참가해 생성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도로 교통 관리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고 26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임베디드 비전 서밋은 컴퓨터 비전 및 엣지AI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다. 임베디드 시스템, 클라우드 솔루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전시한다. 올해는 퀄컴, ARM 등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80여개 기업이 참가해했다.
노타가 선보인 도로 교통 관리 시스템 프로토타입은 생성AI 기술을 적용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곳의 장비가 최신·고사양이 아니어도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것이 노타의 핵심 기술이다. 이를 통해 낮은 도입 비용으로도 AI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노타는 자체 부스에서 핵심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와 론치엑스(LaunchX)를 시연했다. 넷츠프레소는 AI를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솔루션을 장비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론치엑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프레임워크로 AI 모델을 변환하고 디바이스에 맞춰 모델 성능을 측정하는데 특화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서밋에서 여러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노타의 부스를 찾아 각 제품의 하드웨어 지원 범위를 확인하며 관심을 보였다"며 "향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술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타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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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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