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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가 지난해 845억원의 매출액과 16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2년 연속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694억원,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확인 앱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밸런스히어로는 현재 인도에서 금융 소외층·중산층을 위한 생활금융 중개 플랫폼 '트루 밸런스' 앱을 운영하고 있다.
밸런스히어로 관계자는 "2020년 대비 디지털 대출 건수가 9배 이상 늘었다.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을 기반으로 인도 특성에 맞춘 소액 단기 대출 서비스에 집중하고 이자율을 낮춰 더 넓은 고객풀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운용 자금 규모에 관계 없이 수익 창출이 가능한 B2B 대출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여 성장의 기반을 닦았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1300억원 이상, 2026년에는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인도 대출 시장에서 2016년부터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사업자로 입지를 굳혀왔다. 날로 고도화되는 대출 심사 엔진(ACS)을 통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확장과 상장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가 지난해 845억원의 매출액과 16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2년 연속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694억원,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확인 앱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밸런스히어로는 현재 인도에서 금융 소외층·중산층을 위한 생활금융 중개 플랫폼 '트루 밸런스' 앱을 운영하고 있다.
밸런스히어로 관계자는 "2020년 대비 디지털 대출 건수가 9배 이상 늘었다.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을 기반으로 인도 특성에 맞춘 소액 단기 대출 서비스에 집중하고 이자율을 낮춰 더 넓은 고객풀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운용 자금 규모에 관계 없이 수익 창출이 가능한 B2B 대출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여 성장의 기반을 닦았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1300억원 이상, 2026년에는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인도 대출 시장에서 2016년부터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사업자로 입지를 굳혀왔다. 날로 고도화되는 대출 심사 엔진(ACS)을 통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확장과 상장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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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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