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빅데이터 솔루션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콘테크(ConTech, 건설+기술) 스타트업 산군이 '피드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의역군은 관심 있는 기업의 데이터만 모아 한눈에 보고 변동 내역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관심기업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새로 출시한 피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관심 기업의 △실시간 뉴스 △공시 △실적 △신용등급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곳에서 확인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해진다.
산업의역군은 건설영역에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하나로 집약한 플랫폼이다. 기업 개요부터 신용등급, 주요주주·매입매출처, 매출액, 영업이익, 실적, 공사면적, 동별·층별 개요까지 관련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새롭게 변경되는 정보는 자동 업데이트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협력할 업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고 검증도 가능하다. 현장 DB나 수요·수주 DB에서는 영업할 현장을 찾거나 프로젝트 검토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특히 산업의역군 데이터는 업무 목적에 맞게 시각화되어 있어 비즈니스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산군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 2021년 국내 최대 기업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 500글로벌에서 시드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당근마켓을 비롯해 클래스101, 숨고 등에 초기 투자한 스트롱벤처스에서 시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산업의역군은 관심 있는 기업의 데이터만 모아 한눈에 보고 변동 내역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관심기업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새로 출시한 피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관심 기업의 △실시간 뉴스 △공시 △실적 △신용등급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곳에서 확인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해진다.
산업의역군은 건설영역에 존재하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하나로 집약한 플랫폼이다. 기업 개요부터 신용등급, 주요주주·매입매출처, 매출액, 영업이익, 실적, 공사면적, 동별·층별 개요까지 관련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새롭게 변경되는 정보는 자동 업데이트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협력할 업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고 검증도 가능하다. 현장 DB나 수요·수주 DB에서는 영업할 현장을 찾거나 프로젝트 검토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특히 산업의역군 데이터는 업무 목적에 맞게 시각화되어 있어 비즈니스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산군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 2021년 국내 최대 기업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 500글로벌에서 시드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당근마켓을 비롯해 클래스101, 숨고 등에 초기 투자한 스트롱벤처스에서 시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산군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미디어∙마케팅
- 활용기술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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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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