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미용)와 법률 관련 내용을 사전학습한 한국형 AI(인공지능) 모델이 내달 5일 공개된다.
AI 종합 플랫폼 기업 마인즈랩 (14,810원 ▲590 +4.15%)은 내달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명을 '마음AI'(마음에이아이)로 바꾼 후 AI 전문 기업에 걸맞는 3가지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할 것이라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마음AI'는 바로 즉시 실효성 있는 AI 기술을 제안하는 AI 전문 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음AI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마음AI 2.0'(maum.ai 2.0)과 휴먼AI 'M3'가 각각 발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메인 특화 챗봇인 '마음GPT-뷰티'와 '마음GPT-로(Law)'가 각각 공개된다. 도메인(업무 영역)에 따라 특화된 지식을 학습시켜 특정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이와 함께 마인즈랩이 표방하는 핵심 3가지 비즈니스 모델도 발표된다.
마인즈랩은 '맞춤형 파인튠(Fine Tune)'에 대해 "일부 레이어를 새로운 데이터셋(맞춤형 고객 데이터)에 맞게 재학습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킨다"며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고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성능이 더 향상된다"고 했다.
또 "AI모델 인퍼런스는 학습된 모델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중요한 단계로 학습 단계와 달리 실시간으로 이뤄져야 하는 게 관건"이라며 "탁월한 기술력 덕분에 실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수집되는 일이 가능하고 분류나 예측, 혹은 휴먼AI가 멀티모달로 동작하는 것은 물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보다 더 자연스러운 휴먼AI는 AI기업들의 공통적 과제로 마인즈랩은 시각 청각 목소리 얼굴 자연어 등 5가지 핵심 엔진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더 자연스러워졌고 인간의 감정, 선호, 의견 등을 따라 더 인간적 소통이 가능하다"고 했다.
AI 종합 플랫폼 기업 마인즈랩 (14,810원 ▲590 +4.15%)은 내달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명을 '마음AI'(마음에이아이)로 바꾼 후 AI 전문 기업에 걸맞는 3가지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할 것이라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마음AI'는 바로 즉시 실효성 있는 AI 기술을 제안하는 AI 전문 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음AI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마음AI 2.0'(maum.ai 2.0)과 휴먼AI 'M3'가 각각 발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메인 특화 챗봇인 '마음GPT-뷰티'와 '마음GPT-로(Law)'가 각각 공개된다. 도메인(업무 영역)에 따라 특화된 지식을 학습시켜 특정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이와 함께 마인즈랩이 표방하는 핵심 3가지 비즈니스 모델도 발표된다.
마인즈랩은 '맞춤형 파인튠(Fine Tune)'에 대해 "일부 레이어를 새로운 데이터셋(맞춤형 고객 데이터)에 맞게 재학습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킨다"며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고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성능이 더 향상된다"고 했다.
또 "AI모델 인퍼런스는 학습된 모델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중요한 단계로 학습 단계와 달리 실시간으로 이뤄져야 하는 게 관건"이라며 "탁월한 기술력 덕분에 실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수집되는 일이 가능하고 분류나 예측, 혹은 휴먼AI가 멀티모달로 동작하는 것은 물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보다 더 자연스러운 휴먼AI는 AI기업들의 공통적 과제로 마인즈랩은 시각 청각 목소리 얼굴 자연어 등 5가지 핵심 엔진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더 자연스러워졌고 인간의 감정, 선호, 의견 등을 따라 더 인간적 소통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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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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