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 '마음 오케스트라 3.0' 오픈
수십여 산업 도메인의 특화된 지식 학습시킨 챗GPT 서비스 활용
뷰티 도메인부터 개시, 교육·엔터·법률·사회 등 산업별 챗GPT 출시
AI(인공지능) 종합 플랫폼 기업 마인즈랩 (14,720원 ▲500 +3.52%)이 산업별로 특화된 지식을 학습시킨 '산업 특화형·맞춤형' AI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인즈랩은 13일 △산업과 도메인(업무영역)에 특화된 지식을 챗GPT 알고리즘에 학습시킨 '마음GPT'(maumGPT)와 △챗GPT 등 초거대 언어모델을 사용해 AI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 '마음 오케스트라 3.0'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인즈랩은 지난해 국내 초거대 AI 공급업체로 선정된 후 각 산업과 도메인에 활용가능한 초거대 언어모델을 개발, 챗GPT 알고리즘이 공개된 후 그간 수집한 수십여 개의 산업·도메인 데이터셋을 발빠르게 챗GPT 알고리즘 위에 학습해 왔다.
마인즈랩은 "챗GPT가 탁월한 언어 이해와 생성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특정 지식에 대해서는 아직 답변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며 "챗GPT의 이같은 아쉬움을 극복하고 보완하는 산업용 AI 챗봇 연구 개발에 주력한 결과 특화된 영역에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산업·도메인 GPT 연구개발에 성공했다"고 했다.
이번에 먼저 오픈한 도메인은 '뷰티(미용) 도메인' 전용 챗GPT다. 뷰티와 화장품 영역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정확한 답변을 생성해낸다는 게 마인즈랩의 설명이다.
마인즈랩은 현재 학습이 진행되고 있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생활, 건강, 스포츠, 사회, 경제, 법률 등 다양한 도메인 챗GPT를 차례로 오픈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산업별로 오픈되는 마음GPT 챗봇들은 마인즈랩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통합 챗봇 화면에서 챗GPT 등 다른 초거대 언어모델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전 세계의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창의적 제품과 서비스도 속속 출현하고 있다. 마인즈랩은 똑똑한 챗봇들을 연결해 나만의 AI 사업과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수많은 AI 서비스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음 오케스트라'를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이번에 또 오픈했다.
여행가이드, 메뉴 추천 서비스는 물론이고 동시통역, 시나리오작가, 개발자 코드 오류수정 등 다양한 AI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이라면 마음오케스트라에 이미 연동돼 있는 챗GPT, GPT-3, 마음GPT, 음성인식, 음성생성, 이미지 인식 등 다양한 AI엔진들과 뉴스, 날씨, 환율, 검색 등 다양한 오픈 API(애플리케이션간 데이터 송수신 규격) 서비스들을 레고블럭처럼 연결해서 만들면 된다.
마음오케스트라는 국내 고객 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 고객으로부터 많은 의뢰를 받고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AI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스타트업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행사 '마음톤'도 진행 중이다.
마음오케스트라에 연동된 챗GPT 등 초거대AI를 활용해서 AI서비스를 개발·출품을 하면 이 중 5개의 서비스를 선정해서 각각 500만원씩 시상하고 사업 아이디어가 뛰어난 경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오픈한 마음GPT와 마음오케스트라 3.0에 이어서, 실제로 직업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3세대 인공인간 M3를 내달 5일 '마음AI(maum.ai) 2.0 행사'에서 선보인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인즈랩은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를 산업과 도메인에 특화해서, 현재 수 십 개의 산업에 맞춤형 학습을 시키고 있다"며 "매 주 하나씩 새로운 산업과 도메인 챗GPT를 오픈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기존의 음성기술, 시각기술 등과 통합해서 실제 산업현장에 투입해서 일할 수 있는 인공인간의 형태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마인즈랩은 13일 △산업과 도메인(업무영역)에 특화된 지식을 챗GPT 알고리즘에 학습시킨 '마음GPT'(maumGPT)와 △챗GPT 등 초거대 언어모델을 사용해 AI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 '마음 오케스트라 3.0'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인즈랩은 지난해 국내 초거대 AI 공급업체로 선정된 후 각 산업과 도메인에 활용가능한 초거대 언어모델을 개발, 챗GPT 알고리즘이 공개된 후 그간 수집한 수십여 개의 산업·도메인 데이터셋을 발빠르게 챗GPT 알고리즘 위에 학습해 왔다.
마인즈랩은 "챗GPT가 탁월한 언어 이해와 생성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특정 지식에 대해서는 아직 답변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며 "챗GPT의 이같은 아쉬움을 극복하고 보완하는 산업용 AI 챗봇 연구 개발에 주력한 결과 특화된 영역에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산업·도메인 GPT 연구개발에 성공했다"고 했다.
이번에 먼저 오픈한 도메인은 '뷰티(미용) 도메인' 전용 챗GPT다. 뷰티와 화장품 영역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정확한 답변을 생성해낸다는 게 마인즈랩의 설명이다.
마인즈랩은 현재 학습이 진행되고 있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생활, 건강, 스포츠, 사회, 경제, 법률 등 다양한 도메인 챗GPT를 차례로 오픈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산업별로 오픈되는 마음GPT 챗봇들은 마인즈랩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통합 챗봇 화면에서 챗GPT 등 다른 초거대 언어모델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전 세계의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창의적 제품과 서비스도 속속 출현하고 있다. 마인즈랩은 똑똑한 챗봇들을 연결해 나만의 AI 사업과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수많은 AI 서비스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음 오케스트라'를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이번에 또 오픈했다.
여행가이드, 메뉴 추천 서비스는 물론이고 동시통역, 시나리오작가, 개발자 코드 오류수정 등 다양한 AI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이라면 마음오케스트라에 이미 연동돼 있는 챗GPT, GPT-3, 마음GPT, 음성인식, 음성생성, 이미지 인식 등 다양한 AI엔진들과 뉴스, 날씨, 환율, 검색 등 다양한 오픈 API(애플리케이션간 데이터 송수신 규격) 서비스들을 레고블럭처럼 연결해서 만들면 된다.
마음오케스트라는 국내 고객 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 고객으로부터 많은 의뢰를 받고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AI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스타트업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행사 '마음톤'도 진행 중이다.
마음오케스트라에 연동된 챗GPT 등 초거대AI를 활용해서 AI서비스를 개발·출품을 하면 이 중 5개의 서비스를 선정해서 각각 500만원씩 시상하고 사업 아이디어가 뛰어난 경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오픈한 마음GPT와 마음오케스트라 3.0에 이어서, 실제로 직업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3세대 인공인간 M3를 내달 5일 '마음AI(maum.ai) 2.0 행사'에서 선보인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인즈랩은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를 산업과 도메인에 특화해서, 현재 수 십 개의 산업에 맞춤형 학습을 시키고 있다"며 "매 주 하나씩 새로운 산업과 도메인 챗GPT를 오픈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기존의 음성기술, 시각기술 등과 통합해서 실제 산업현장에 투입해서 일할 수 있는 인공인간의 형태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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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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