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정혜인, 육아용품 기업 바베파파 전속모델로 발탁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2.11.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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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제조·판매기업 바베파파가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로 활약한 배우 정혜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첫 TV광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바베파파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이다. 유기농 아기세제, 스킨케어, 빨대컵, 어린이치약 등 유아용품들을 국내에서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바베파파는 정혜인을 통한 광고로 아이를 처음 가진 예비 부모가 육아의 답을 모색하는 과정을 담았다. 풀버전 영상과 메이킹필름은 바베파파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바베파파는 이번 광고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슬로건 맞추기, 선호하는 콘텐츠 선정하기 등이다. 바베파파 소셜미디어(SNS)에 댓글로 답을 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1명), 에어팟 프로 2세대(2명), 바베파파 1만원 쿠폰(7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조용문 바베파파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신뢰할 수 있는 육아정보·콘텐츠를 제공하려는 바베파파와 배우 정혜인의 건강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바베파파 고객들을 위한 혜택 이벤트도 마련한 만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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