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트업 스낵포가 소규모 업장을 위한 간식 구독 플랜 서비스 '월간스낵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스낵포는 현재 카카오 본사와 계열사, 삼성 계열사를 포함한 400여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간식 큐레이션부터 진열, 배송, 사후관리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낵포 관계자는 "월간스낵포는 5인 이하부터 최대 50인까지 기업의 인원 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택배 구독형 간식 상품"이라며 "적은 예산과 인원수 등의 문제로 그동안 간식 복지 도입을 고려했던 기업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고 했다.
월간스낵포는 월 6만9000원부터 55만9000원까지 인원수에 따라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기존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또 전국 택배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구독 상품에 따라 월 1~2회 나누어 배송된다. 스낵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 10만건의 직장인 큐레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가 검증된 간식으로만 구성된다. 매월 다른 간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웅희 스낵포 대표는 "5인 규모의 사업장에서 임직원 1명당 월 1만5000원 이내로 사무실 간식 복지를 시작할 수 있다"며 "간식은 이미 직장인의 기본 복지다. 모든 직장인이 간식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날까지 서비스 다각화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18년 설립된 스낵포는 현재 카카오 본사와 계열사, 삼성 계열사를 포함한 400여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간식 큐레이션부터 진열, 배송, 사후관리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낵포 관계자는 "월간스낵포는 5인 이하부터 최대 50인까지 기업의 인원 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택배 구독형 간식 상품"이라며 "적은 예산과 인원수 등의 문제로 그동안 간식 복지 도입을 고려했던 기업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고 했다.
월간스낵포는 월 6만9000원부터 55만9000원까지 인원수에 따라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기존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또 전국 택배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구독 상품에 따라 월 1~2회 나누어 배송된다. 스낵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 10만건의 직장인 큐레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가 검증된 간식으로만 구성된다. 매월 다른 간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웅희 스낵포 대표는 "5인 규모의 사업장에서 임직원 1명당 월 1만5000원 이내로 사무실 간식 복지를 시작할 수 있다"며 "간식은 이미 직장인의 기본 복지다. 모든 직장인이 간식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날까지 서비스 다각화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스낵포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요식∙식품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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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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