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이 19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 얼머스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BNK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양증권, 시너지아이비, 에스티리더스, NH헤지자산운용, 식스브릿지자산운용 등이 새롭게 참여했다.
에스오에스랩은 국내 유일의 고정형 라이다 개발 기업이다. 고해상도 3차원(D) 라이다 'ML'을 개발해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하고 2021 가트너 쿨벤더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현대차그룹과 모바일 로봇용 '라이다(LiDAR)'를 공동개발 하는 등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라이다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시설 추가와 인력 충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23년 하반기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위한 준비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라이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지금은 자율주행 시장에서 주목받지만 스마트 공장, 스마트 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에 적용할 수 있다"며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면서 새롭게 열리는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B 최대 투자자인 BNK투자증권 측은 "지난해 말 대규모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양산 능력을 확보해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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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 얼머스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BNK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양증권, 시너지아이비, 에스티리더스, NH헤지자산운용, 식스브릿지자산운용 등이 새롭게 참여했다.
에스오에스랩은 국내 유일의 고정형 라이다 개발 기업이다. 고해상도 3차원(D) 라이다 'ML'을 개발해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하고 2021 가트너 쿨벤더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현대차그룹과 모바일 로봇용 '라이다(LiDAR)'를 공동개발 하는 등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라이다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시설 추가와 인력 충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23년 하반기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위한 준비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라이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지금은 자율주행 시장에서 주목받지만 스마트 공장, 스마트 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에 적용할 수 있다"며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면서 새롭게 열리는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B 최대 투자자인 BNK투자증권 측은 "지난해 말 대규모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양산 능력을 확보해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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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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