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입주시키고 R&D·인력 지원…특화역량 BI 41곳 추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을 입주시키고 산학 네트워크, 기술 교류, 전문인력, 장비 등을 지원하는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BI)' 41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신설된 특화역량 BI는 급변하는 창업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초기 보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2곳의 BI가 선정돼 916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올해 41곳을 포함해 총 93곳의 BI가 운영된다. 지원받은 916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2023년 4억3000만원에서 지난해 5억3000만원으로 22% 늘었고 고용인원은 4.1명에서 5.2명으로 28% ...
고석용기자
2025.04.07 17:57:44